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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사랑합니다” 자세 취해 영등포구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토) 밤 11시 30분 영등포역 자유 통로에서 직접 뜬 목도리를 노숙인들의 목에 매어주거나 전달했다.
노숙인들에게 목도리 전달을 마친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날 전달한 목도리는 좋은 이웃들 봉사자 60여 명이 12일부터 24일까지 뜬 170여 개 중 일부이며 나머지는 쪽방촌과 1:1일 결연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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