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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휴게실, 푸드마켓, 문래정보문화도서관 등에서 근무 영등포구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5명을 모집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실질적 자립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근로조건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4대보험 가입), 임금은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간 당 7,818원이다. 희망자는 5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2670-3393)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6004-1082)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채용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고, 3주간의 직무훈련 평가 결과를 통해 정식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채용된 인원은 구청 휴게실, 푸드마켓, 문래정보문화도서관 등 구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과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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