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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한컷뉴스-1보] 아자, 파이팅!
  • 입력날짜 2017-01-01 0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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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았다, 정유년 새해
시민들은 풍선에 소원을 적어 날려 보내며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영등포시대
시민들은 풍선에 소원을 적어 날려 보내며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했다. ⓒ영등포시대
2017년 정유년 빨간 닭의 해가 밝았다.

2017년 1월 1일(일) 정유년 첫날, 이른 아침 저마다의 희망과 소원을 안고 선유도공원(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를 찾은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빌었다.

선유도 공원을 찾은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첫해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바라보면 가족과 건강, 자식의 취업 등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이날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윤준용 구의원 등이 선유도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소망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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