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기 목사, ‘아동·청소년 섬김 공동체 베스트프랜즈’ 창립
  • 입력날짜 2016-12-26 0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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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좋은 인생관과 꿈·사랑을 심어주는 운동 펼쳐!
예수마음교회(김성기 목사)는 12월(일) 25일 오후 성탄절을 맞이하여 신길 5동 예수마음교회에서 ‘아동·청소년 섬김 공동체 베스트프랜즈’ 창립식을 거행했다.

25일 열린 아동·청소년 섬김 공동체 베스트프랜즈 창립식에는 홍준옥 원로목사, 박흥세 연세대학교 레크레이션 외래 교수, 윤종근 영등포지방 교회학교, 최병철 대림2동 청소년 협의회 회장, 청소년 지도 및 상담 유관 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소외되고 어려운 위기에 처한 어린이·청소년 돌봄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다짐한 어린이·청소년 돌봄 사업으로는 ▲함께 식사하기 ▲함께 여행하기 ▲함께 스포츠친선경기하기 ▲함께 영화 보기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여러 활동으로 범죄예방 운동 활성화 ▲1대1 멘토 및 신앙생활로 어려운 환경 극복의 힘을 길러주기 등 임직원을 세우지 않고 공동위원으로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동·청소년 섬김 공동체 베스트프랜즈 창립에 앞장선 김성기 목사와 관계자들은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인생관과 꿈·사랑을 심어주는 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영등포, 신길동, 대림동 지역 300여명을 자주 만나 떡볶이 등 간식을 사주며 축구, 피구팀을 운영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왔다.


임종상 기자

임종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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