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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 3곳, 공립작은도서관 21곳에 시스템 구축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는 한 개의 통합회원증으로 책이음서비스에 가입한 전국 800여 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책이음서비스’를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2016년 국비․시비 168백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3개 구립도서관과 21개 공립작은도서관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모든 도서관마다 개별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해당 지역 참여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서비스 회원증’ 을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 회원은 도서관 방문 후 책이음서비스 회원으로 전환신청 할 수 있다.
책이음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본인이 가입한 도서관 현황과 대출 및 반납한 모든 자료를 일괄로 조회할 수 있다. 전국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 현황과 자세한 이용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libraryone.n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책이음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지상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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