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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통일을 위해 헌신할 기회 달라”
새누리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되면 6개월 안에 분권형대통령제로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경제, 사회개혁을 쾌도난마처럼 빠르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공정한 사회를 위협하는 “적폐를 대담하게 청산하겠다”면서 재벌개혁을 약속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이어서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 통일의 문을 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불굴의 의지로 번영과 통일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달라”며 새누리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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