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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희 구의원,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의정 대상 수상
영등포구의회 강복희 의원(오른쪽 사진)이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자치구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강복희 의원은 18일 오전 베스트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평소 활달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 대상을 수상한 강복희 의원은 제7대 영등포구의회 초선의원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우범지역에 차 없는 거리 지정 및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민의 안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복희 의원은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회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여성부위원장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 ▲영등포구 생활체육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영등포지부 협의회 위원 ▲문래동 아름봉사단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1월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강복희 의원은 “따듯한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경화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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