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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합의의 부당성을 지적, 반드시 새로운 해결책 찾아야!
자신이 근무했던 노동현장을 찾아 제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찾아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한·일 위안부 합의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위안부 할머님들의 뜻과 다르게 합의된 사항은 법적 요건도 갖추지 못했고, 반드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대학생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닐하우스는 4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 협소한 공간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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