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은 2일(목) 여의도 당사브리핑룸에서 권노갑, 정대철 고문,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조배숙 정책위의장, 정동영 국가개혁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의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국민의당 관계자 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당은 기념식을 통해 창당 후 1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락버전의 당가와 캐릭터 ‘국민호랑이 미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국민의당 캐릭터 ‘국민호랑이 미노’는 마스코트, SNS홍보대사, 상품화, 이모티콘, 웹툰 등 다양한 경로로 활용될 예정이며 락버전의 당가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국민의당 당가는 고신대학교 음악과 김성재 교수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국민의당 뿔뿌리 당원 일동이 장성민 전 의원의 복당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영등포시
한편 이날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는 국민의당 풀뿌리 당원 60여명은 “장성민 전 의원의 입당을 더 이상 트집 잡지 말고 하루속히 매듭지어 달라”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박강열 기자(PKY@YDPTIMES.COM)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