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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서울시가 정치, 사회, 경제, 기술, 교육 등 모든 분야에 나타나는 빠른 변화, 즉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박중화 시의원 제27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서울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은 거의 모든 산업분야를 무궁무진하게 변화시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금융, 교육, 의료, 관광, 교통 등 전통적인 산업도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서울시가 제도적인 정비와 보완 및 기술발전, 노동산업의 변화와 일자리 변화에 대한 선제대응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교육의 병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중화 의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고 “창조적인 기업기술을 발굴해 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사업가 등을 키워 인재가 발굴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고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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