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합류
21일(화) 야 4당 대표(추미애, 박지원, 정병국, 심상정)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하고 “특검 수사 기간은 법에 따라 당연히 연장되어야 한다”며 “야당 공조를 통해 반드시 특검법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가 처음으로 야당 테이블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정병국 대표는 야당 공조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고 “특검법은 반드시 연장되어야 한다”며 야 4당의 공조를 거듭 다짐했다. 특검수사 만료일이 일주일(28일 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교안 권한대행의 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강열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