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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억원의 재산 피해 발생
11일(토) 저녁 9시 14분경 영등포구 가마산로(대림동) 소재 김○○상가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는 “가스 폭발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남 1명, 여 2명이 피해를 보았으며 부동산 및 동산 등 약 2억원의 재산 피해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경찰, 구청, 한전, 가스, 수도 및 의용소방대 등 관계 기관 장비 51대와 인원 213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영등포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긴급 구조 통제 단을 가동하였으며 ▲교통통제 ▲ 낙하물로 인한 주변 안전조치 ▲ 지게차를 동원하여 잔해물을 제거하였으며, 화재 발생 3시간 3분 만인 12일 새벽 02시 29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임종상 기자
전규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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