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용 당산2동 파출소 소장 [칭찬 릴레이(2)]
  • 입력날짜 2017-03-13 15:16:35
    • 기사보내기 
지역 주민과 소통으로 새로운 경찰상 정립
포근함과 넉넉함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밤낮없이 노력하는 강성용 당산2동파출소 소장을 칭찬합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으로부터 칭찬 릴레이 주인공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 받았습니다. 그런데 칭찬을 공개적으로 하는 데는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본인이 고사하거나 본인의 활동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난감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강성용 당산2동 파출소 소장을 칭찬합니다.

파출소의 활동이야 아시는 바와 같이 비슷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슷함 속에서도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권위적이거나 경직됨이 없이 경찰관 이미지보다 시골 이장님 같은 포근함과 넉넉함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밤낮없이 노력하는 일입니다.

제가 그동안 보고 겪었던 과거의 파출소 소장들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고 강성용 소장이 칭찬받아 마땅한 이유를 몇 가지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단언컨대 강성용 소장에게서 권위적이거나 경직된 사고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지역의 치안 관련 단체(통합방위협의회 등)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협조를 구합니다.

그리고 지역구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경찰서에 대한 홍보 또한 빼놓지 않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도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의 경찰, 강성용 소장으로 이전 근무자에게 볼 수 없었던 모습들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찰상을 강용성 소장에게서 찾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옆에서 지켜본 강성용 소장은 이런 분으로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정년퇴임(6월 말)을 앞둔 당산2동 강성용 당산2동 파출소 소장님, 그동안 우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리 지역 주민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용범(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