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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3개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 확정 -당산초 등 3월 17일 총10억 지원 서울시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에 영등포구 13개 학교가 선정되어 2020년까지 화장실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자치구, 민간기업 등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정태 서울시 의원(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3일(월)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3월 6일 당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영등포구 관내 13개 학교를 화장실 개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약 10억원의 지원금이 3월 17일(금) 전·후로 교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역대표, 학부모, 시민, 전문가, 공무원, 시의원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의 실사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낡고 비위생적인 학교 화장실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감성적이고 창조적 사고가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2017년 선정된 영등포구 관내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사업 대상” 학교에는 전면 보수, 부분보수, 변기 교체 등 약 10억원을 지원한다.
박양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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