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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원으로 이장식, 성영록 세무사 합류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16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의장실에서 3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될 영등포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윤준용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을 대표위원으로, 이장식 세무사(세무법인 탑 대표-영등포시대 이사), 성영록 세무사가 민간위원으로 선임됐다. 30일간 진행될 이번 결산검사는 2016 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의 결산이 시행될 예정이다. 윤준용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구의회에서 심의한 예산이 애초 목적에 따라 적법․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자세히 검사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 의장은 “구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검사를 진행하여 결산검사를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화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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