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등포경찰서(서장 조병노)가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20일(월) 관내 렌터카 업체, 경찰서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 영등포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 행위인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으로 선정, 교통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들은 관내 렌터카 업체 및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 후 교통반칙 근절 홍보를 위해 제작된 차량용 스티커를 렌트카 및 민원인 차량에 부착하며 적극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상노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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