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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성,책임감,대인관계,도덕성 등 인성의 ‘구체적’ 어필에 관심가져야 !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인성’을 최고로 꼽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인사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인성’이 최고 항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 개최된 SBA 채용전략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약 100여명의 중소기업 인사실무자들에게 인재 채용 관련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최상위권 응답은 인성(68%, 복수응답)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직무역량(18%), 기타응답(14%)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 응답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인성분야 중에서 세부 항목별 우선 순위는 책임감, 성실성, 대인관계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역량은 기본지식, 외국어, 전문지식 순으로, 기타 응답으로는 창의성, 다양한 경험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최근 직무역량 평가 강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 등 직무 중심의 채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현업에서 인사실무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는 책임감, 성실성, 대인관계 등의 ‘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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