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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함께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영등포를 부탁한다!’를 운영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토닥토닥 미술심리치료로 엄마의 마음을 힐링하고, 쉽게 버려지는 각종 폐기물을 멋있게 재활용해보는 시간! 사회적경제기업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공헌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5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지역문제와 각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과 연계한 내용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영등포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사회적기업 ㈜하이사이클, 한국미술심리상담사 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지역자활센터도 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물건에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 체험, 미술심리치료를 통한 힐링,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뇌미인 프로젝트’ 강의, 커피점토를 활용해 화분 만드는 방법 등을 배울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사업단(☎ 070-5029-4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규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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