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용 위원장, 인건비 과다 책정 개선되어야!
  • 입력날짜 2017-04-25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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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보고서 작성 시작해, 28일 마무리
윤준용 결산검사 위원장(사진 왼쪽)과 이장식 위원(사진 오른쪽)이 영등포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윤준용 결산검사 위원장(사진 왼쪽)과 이장식 위원(사진 오른쪽)이 영등포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3월 30일 시작해서 4월 28일까지 30일간 영등포구청 3층에서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윤준용 결산검사 위원장은 21일(금) 예산결산 검사 진행에 관한 질문에 “24일(월)부터 보고서 작성에 들어가면 28일 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준용 위원장은 이번 예산 결산검사는 다음 예산편성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사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에서 발견된 인건비 과다 편성 등에 대한 일부의 문제점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윤준용 위원장과 이장식, 성영록 세무사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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