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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함께 뭉쳐서 해내라고 1번이다” “제 딸아이가 지금은 성인인데 초등학교 1년 때 인가 화장실 앞에다 삐뚤삐뚤한 글씨로 ‘아빠 미끄러지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이렇게 써 놓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화) 국회 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문재인 후보 지지결의대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단순 차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해 주는 그런 세상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1당을 만들어준 것은 “말로만 하지 말고 1당이 되어서 나라 바로 세우자,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명령인 것이다”며 “그런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이 5월 9일이 되도록 함께 뭉쳐서 해내라고 1번이다”며 문재인 후보지지 선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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