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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전 원내대표, 이주영 장관 등 동행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권한대행은 영등포구민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정진석 전 원내대표, 이주영 전 장관, 황우려, 이재경 정책위의장 등이 동행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150만894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전 11시 투표율인 1.74%의 두배를 웃도는 것이다. 20대 총선에 비해 두배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사전투표율이 어떤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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