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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국민훈장 4, 국민포장 4, 대통령표창 11, 국무총리 표창 12,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69명이 정부포상과 장관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총 31명에게 정부포상을, 69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행단체 등 포상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효운동단체, 일반 국민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5월 8일 열리는 ‘2017년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세종문화회관, 오전 10시)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최명주님(65세) 등 1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유공자들의 효행실천 등 미담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인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전수하고 어르신문화축제, 효 나들이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고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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