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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장,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 다진 의미 있는 대회!” -고기판 부의장,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영등포구의회, ‘2017 서울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 2관왕 올라
이용주 의장,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을 다진 의미 있는 대회!”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가 12일(금) 서울 잠실종합보조경기장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7 서울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 체육대회’ ‘단합상’과 ‘입장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의원과 각 구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별로 5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영등포구는 양천, 강서, 구로, 금천구와 ‘도전팀’을 구성하여 축구, 배구, 전략줄다리기, 공던지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종목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용주 의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을 다진 의미 있는 대회였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한껏 충전하여 다가오는 임시회 및 정례회 일정에 충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기판 부의장은 페이스북에 이날 열렸던 체육대회 사진과 함께 “대선을 치르면서 쌓였던 긴장감을 떨쳐버리고, 당을 떠나 동료 의원으로서 하나 되는 모처럼의 우리를 찾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고 “승부를 떠나 즐겨야지 하면서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재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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