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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4건의 안건 심의 의결
영등포구의회 제200회 임시회가 15일 오전 11시에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조례안과 5건의 기타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용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선거기간에 분열된 국론 통합, 안보, 외교, 경제 등 다양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감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영등포 40만 구민에게 호소했다. 이용주 의장은 이어서 “우리 구의회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어우러지는 명품 교육도시 영등포,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우대받는 복지행정을 통하여 조길형 구청장, 영등포 구민과 함께 희망찬 영등포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주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오늘(15일)부터 5월 1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200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할 24건의 안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안 심의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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