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마을계획단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래텃밭에서 ‘문래, 동심에 물들다’란 주제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마을 안에서 즐겁게 어울리고 문화예술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테마가 있는 마을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문래장터는 중고물품 판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자원재순환,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되었으며 중고물품 판매,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자원재순환, 문화체험의 장이 주민들 만났다.

특히 어린이날 축제로 장터, 중고물품 등을 팔거나 공유하는 장, 김밥, 가래떡 등의 수제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하여 목공, 커피, 얼굴브로치 등 체험 및 홍보활동,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한 상설 전시와 공연을 선보였다.

전규님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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