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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7년 1/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발표 통계청이 2017년 1/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10일(수) 발표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내수동향의 경우, 2017년 1/4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국산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국산은 3.0%, 수입은 16.9% 증가했다. 재별로 최종재(최종 소비 단계에 있는 재화)는 10.2% 증가하였고 중간재는 5.4%, 최종재 중 소비재는 3.0%, 자본재는 21.9% 증가했다. 업종별로 섬유제품(-2.0%) 등은 감소하였으나 기계장비(30.7%), 전자제품(10.1%), 1차금속(8.5%) 등은 증가했다. 수입점유비는 32.2%로 전년동기대비 2.6%p 상승(2010년: 26.5%)했다. 최종재는 34.9%로 전년동기대비 4.6%p 상승(2010년: 24.7%)했다. 소비재는 30.9%로 4.5%p 상승(2010년,19.1%)했다. 자본재는 40.4%로 3.8%p 상승(2010년, 1.6%)했다. 중간재는 30.7%로 1.6%p 상승(2010년, 7.5%)했다.
고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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