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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경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영등포시대는 영등포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구·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나의 의정 일기’코너를 신설해 39호부터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부의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민생 6기 출범 당시의 각오는? ·
-6대 의회에서부터 추진하고 있는 계속 사업들에 대하여 확실한 결과물이 발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주민들과의 약속 실천 부분은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이 없는 영등포구의 현실을 고려하여 저의 전공인 환경 분야에도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바라보는 영등포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순서와 상관없이) 1) 국·공립 및 병설유치원 확대 2) 청년,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3) 단순한 결과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희망과 미래가 있는 도시계획, 4) 청소년 전용 활동 공간 확보, 5) 초·중·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현실화 ▶민생 6기 출범 당시 대표 공약과 이행완료, 추진 현황과 수상내용은? 1)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추진(착공함), 도림고가 방음벽 교체(완료), 장학재단 추진(완료), 모랫말경로당 엘리베이터 설치 및 리모델링(완료), 어린이놀이터 친환경 교체(완료), 도림 현수교 설치(신도림-쌍용플래티넘시티)(완료), 서남권 복합문화센터(추진 중), 2) 주민과의 약속 실천 “전국 우수 의원상” 수상(2016.1.7) 3) 환경 분야 “전국 최우수 의원상” 수상(2016.11.29) *아직 주민들에게 100% 만족을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여 주민과의 약속은 꼭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의정활동의 핵심은?
- 실질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약속인 구정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주민과의 간담회, 현장 방문을 하였으며, 더욱 빠른 민원 해결을 위하여 국회의원, 시의원과도 일주일에 1회씩 주기적인 정책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민생 6기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인상 깊은 일은? 1) 전국 100대 좋은 조례상 수상(2015.11. 9. 당 대표 문재인) 2)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착공(영등포구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사업 추진) 3) 도림 보행 연결다리 설치(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도림역 - 도림 쌍용플렛티넘시티) 4) 도림고가 친환경 방음벽 교체 5) 모랫말경로당 엘리베이터 설치 및 케어센터 준공 6) 현대3차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및 문래초 앞 ‘차 없는 도로’ 준공 ▶대표경력 몇 가지만 소개한다면? 1) 열린우리당 영등포갑지역 운영위원장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지역위원장 출신이기에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정신”을 표방한 대통령의 철학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나의 의정활동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2) 영등포구태권도협회 회장 무도인(태권도 9단)으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과의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실천해야 한다”는 강인한 정신과 뚜렷한 소신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김영주(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19대 대선을 치렀습니다. 서울 지역 49개 전 지역구에서 승리하는 기쁨도 맛보았으며, 이제부터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국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집니다. 4)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4~7대) 지역 주민들의 커다란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2002년 4대 의회부터 2014년 7대 의회까지 4선 의원으로 당선되어 구의회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약속 실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 영등포구의 옛 명성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획기적인 교육 정책의 변화를 통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활동 공간을 확장하며, 순간적인 단순한 목표 달성에 연연하지 않고, 영등포만의 확고한 계획성 있는 정책으로 미래가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지역주민과 영등포 구민들에게 한 말씀 -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 여러분, 함께하여 행복합니다.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영등포 초등학교부터 이곳 영등포구에서만 생활해 온 터인지라 누구보다 영등포를 잘 알고 있기에 우리의 미래요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영등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언제나 소신 있는 바른 의정 활동 펼치도록 할 것입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포의 이미지를 UP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로잡습니다 영등포시대 41. 42호 제2면에 게재된 나의 의정일기[고기판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대표경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대변인”을 “서울시당 대변인”으로 바로잡습니다.
영등포시대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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