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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개최
5월 20일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보육 교직원이 연 1회 이상 수료해야 하는 의무 교육인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이 시행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와 영등포구청,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치숙)가 공동 주관한 이번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명희 강사,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송치숙 센터장과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김승옥 센터장이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아동학대 예방 및 어린이집 내 사고와 안전관리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현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며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25일, 5월 13일, 금번 교육까지 3차례에 걸쳐 68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5월 29일에는 실종유괴예방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보육교직원의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귀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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