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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1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회사 측은 불법 파견 비정규직 노동자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국민들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정경유착이라는 적폐부터 청산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그동안 비정규직 양선에 앞장서 왔던 재벌들을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그런데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직까지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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