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현장 출동, 인부 2명 병원으로 이송
2일 호우 영등포구 영신로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 작업 중 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 중이던 공사 인부 김 모 씨(남, 52세)와 다른 김 모 씨(남, 50세)가 다쳐 인근 여의도성모병원과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사고 장소에는 소방차량 10대와 소방관 34명이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크레인에서 흘러나온 기름제거 등 주변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