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제201회 정례회 개회
  • 입력날짜 2017-06-07 18: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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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16건의 안건 심의·의결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영등포구의회
영등포구의회 제201회 임시회가 15일 오전 11시에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제201회 영등포구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를 15일(목)부터 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해 조례안 심사와 업무보고, 구정질문, 2016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회기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의 건 등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6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를 하고, 이어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23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은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공시설물 등의 설치 및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과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기타 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제201회 영등포구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휴일은 6월 17(토), 18(일), 24일(토), 25(일) 등 4일간으로 의원들은 지역구로 돌아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박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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