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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국 뒤 야간 주차 숨통 트일까? 2017년 7월 1일부로 MBC 문화방송 뒤 공영노상주차장이 야간에 무료로 개방돼 야간 주차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은 22일(목) 개방 및 공유정책의 하나로 7월 1일부로 MBC 문화방송 뒤 공영노상주차장에 대해 야간 무료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MBC 문화방송 뒤 공영노상주차장은 주차면 81면으로 여의도 삼부아파트와 MBC 문화방송 뒤 중간에 위치하고 공영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으로 그동안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유료로 운영됐다.
영등포구는 주차난 해소의 목적으로 운영방법을 변경하여 유료로 운영되는 공영노상주차장 운영시간은 기존과 같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휴일 및 일요일은 무료개방으로 운영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고현순 이사장은 이번 MBC 문화방송 뒤 공영노상주차장 야간 무료개방에 대해 “여의도 지역 주택가 구민들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함으로써 도심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보다 많은 구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현성자 공감기자
현성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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