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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공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7 민선 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받았다.
7월 3일(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매니페스토본부)는 160여 일간 진행했던 “2017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매니페스토본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SA등급(총점 80점)은 받은 곳은 영등포구를 포함해 총59곳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약이행 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총 5개 분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민선6기 시군구청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분석평가 하여 민선 6기 시군구정의 마무리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 시군구청장의 총 14,127개의 공약이행 전수조사를 통해 엄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악취가 진동하던 양평유수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서울 성산대교 남단 자원순환센터에 텃밭과 소나무 힐링 숲을 조성하는 등 유휴지를 주민을 위한 공간,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귀님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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