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 지역사업 챙기며 ‘현장 행보’
  • 입력날짜 2017-07-10 19:51:43
    • 기사보내기 
=소양교육과 사랑의 수어교실 종강식 참석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부의장은 5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소양교육과 6일 구청별관 제2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수어교실 초급반 종강식’에 연속해서 참석했다.

5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노인학대 예방, 의약품안전사용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에 어르신 80여명이 6일 구청별관 제2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수어교실 초급반 종강식’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40여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수어교실 수료생 40여명은 관내 수어봉사모임인 ‘손누리봉사단’ 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기판 부의장은 5일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라며, 구의회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기판 부의장은 6일 수료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더 많은 구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선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