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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업 지회장,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법 많다“ -영등포구의회 의장단과 의원, 관계자 등 100여명 참여
새마을운동영등포구지회(회장 전홍업-영등포시대 이사)는 25일(화) 오전 영등포구청 앞에서 “에너지 절약하는 당신, 고맙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펼침 막을 들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홍업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장(아래 지회장)과 조호현 영등포구협의회장. 이재임 부녀회장,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 부의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윤준용 의원과 새마을지회 회원 및 구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전홍업 지회장은 본지와 만남에서 “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고 “사람의 체온을 넘나드는 불볕더위 속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여해주신 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적절한 시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홍업 지회장은 이어서 “에너지 절약은 에어컨 온도를 1~2도를 올리는 아주 단순한 것에서 시작 된다”고 강조하고 “문을 닫아두는 것도 에너지 절약의 한 방법이다”며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 지회장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법 많다“고 덧붙였다. 이용주 의장은 “에어컨 설정 온도를 2도만 높이고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는 등 작은 관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녹색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기판 부의장은 “먼 곳으로 떠나는 휴가도 좋지만 이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들을 찾아 나서기를 제안하고 싶다. 어려운 경기에 내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법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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