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및 발전회사 중소기업 협력사 최초, 복구목표 시간 산정하여 수행!

기업이 경영 중단을 초래하는 각종 재해와 사고가 발생할 때 즉각적인 위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사업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시스템(ISO 22301)’ 인증은 국제표준규격이다.

㈜아리네트웍스(대표 : 성동식)는 IT 유지보수 중소기업 최초이자 한전 및 발전사 중소기업 협력사 최초로 미국인정기구(Accreditation body) ‘IAS'의 승인을 받은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ISO22301(비스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BCMS)’ 인증을 획득하고 1일(화)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22301’은 예측 불가능한 사고나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기대치를 만족하게 하며, 조직의 비즈니스와 비즈니스 내부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의해 설계됐다.

성동식 아리네트웍스 대표는 ‘ISO22301(비스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BCMS)’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한 것에 대해 “인증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 기준에 따라 실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해서 수행해 BCMS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이 조기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리네트웍스는 ‘ISO22301(비스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 BCMS)’ 인증 심사에서 사업 연속성 관리절차 및 체계 수립과 한전 및 발전사 등 고객의 MTPD(최대허용가능 중단시간)에 따라 RTO(복구목표시간)를 적절하게 산정하여 이를 수행하고 있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선장 인증심사팀장(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은 “아리네트웍스는 사업 연속성 관리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대형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제품 생산 활동 연속성 및 시장경쟁력 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해당 시스템을 가동해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실행해 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01년 네트워크 및 정보통신, 정보보안 분야의 통합 솔루션 회사로 첫발을 내디딘 아리네트웍스는 ㈜아리네트웍스는 15년 이상의 축적된 사업 경험과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우수 ICT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경영 및 기술 혁신형 기업, 벤처기업, 가족친화 기업 인증과 품질, 환경, 정보보안, IT서비스 분야 정보기술서비스,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9001, ISO14001, ISO27001, ISO20000-1, ISO22301)을 기반으로 기업윤리와 정도경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상생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리네트웍스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44 우영테크노센터에 위치해 있다.

박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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