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로 자긍심 고취!
  • 입력날짜 2017-07-31 08:43:06
    • 기사보내기 
영등포구 관내 중·고등학생 170여명이 ‘학교폭력 zero! 깨끗한 문래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구 관내 중·고등학생 170여명이 ‘학교폭력 zero! 깨끗한 문래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등포구
청소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로 자긍심 고취!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zero! 깨끗한 문래마을 만들기’ 나서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월한)는 7월 29일(토) 지역주민과 청소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 zero! 깨끗한 문래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170여명은 29일 오전 문래동주민센터에서 집결해 청소년 인성함양 및 폭력 예방 교육 특강’, 학교폭력 예방 및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캠페인, 불법첨지물 제거, 담배꽁초 줍기 등 구정 현장체험을 통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날 벌인 ‘학교폭력 zero! 깨끗한 문래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로 자긍심 고취 ▲마을계획사업과 연계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에 기여 ▲인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청소년 가치관 형성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한 목화마을 조성 등 현장행정 참여로 깨끗하고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헌했다.

김미자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