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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용적률 225.83%, 건폐율 30%이하, 612세대
서울시는 2017년 8월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수정가결’시키는 등 총 6건(원안가결 3건, 수정가결 1건, 보류 1건, 미심의 1건)을 처리했다.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 유원제일1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되어 34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당산동4가 유원제일1차아파트는 9호선 당산역과 5호선과 2호선인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하고, 주변에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가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정비계획으로 당산로37길의 확폭 및 단지내 공공보행통로를 결정하여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과 공원 설치 등의 공공기여를 계획하였으며,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에 따르면 계획용적률 225.83%, 법적상한용적률 299.99%이하, 건폐율 30%이하이며 세대수는 612세대이며 이중 소형은 101세대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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