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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성명서 통해 맹 비난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UFG, 이하 을지훈련)이 21일(오늘) 자정부터 시작됐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시행되는 이번 을지훈련에 관해 북한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는 강도 높은 비난 성명을 발표해 한반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해마다 이 기간에 도발을 감행해 왔다. 북한과 미국 간의 설전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시행되는 이번 을지훈련이 남·북, 북·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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