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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교과전형의 간호학과 24.17 대 1 기록
동명대는 9월 15일 수시모집 마감 결과, 1,558명 모집에 11,532명이 지원해 7.4 대 1의 경쟁률(정원 내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34 대 1보다 1.06 P 상승한 것이다.
모집단위별 주요 경쟁률은 전형의 간호학과가 43명 모집에 927명 지원으로 21.56 대 1 ▲일반고교과 전형의 간호학과가 6명 모집에 145명 지원으로 24.17 대 1 ▲일반고출신자 전형의 식품영양학과가 20명 모집에 186명 지원으로 9.3 대 1 ▲일반고교과 전형의 호텔경영학과가 10명 모집에 197명 지원으로 19.7 대 1 등이었다. 일반고교과 전형의 조선해양공학부는 13명 모집에 80명 지원으로 6.15 대 1을 기록했다. 동명대 관계자는 이번 수시 지원 경쟁률 상승에 대해 “해외보부상,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더블멘토링 등 차별화 시책과 함께 부산지역 국립 사립대학 모두를 통틀어 재학생 1인당 장학금(404만7천여원) 1위, 70% 이상의 취업률 최근 3년 연속 달성 등 대학의 내실이 해마다 좋아진데 따른 결과”라고 자평했다
서춘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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