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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과 주민 2500여 명 함께 어우러진 축제 -먹거리, 박물관, 체험관이 주민을 맞이한 장터
21일(토) 선유마을 문화축제추진단과 선유장터 운영진은 21일 선유도역 2번 출구 걷고 싶은 거리에서 먹거리 장터, 선유박물관과 체험관을 주제로 ‘시월의 선유’를 개최했다.
‘시월의 선유’는 프리마켓, 먹거리장터, 공연, 나눔 가게와 함께 목공, 명함 만들기 등의 체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추억의 장터에서는 떡메치기, 추억의 물건 등이 전시되어 주민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시월의 선유장터’에는 수공예품, 도자기, 공예, 식품류 등이 판매되었으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 부의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윤준용 구의원과 주민 2500여 명이 ‘시월의 선유’를 통해 소통과 화합, 늦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월의 선유장터는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 그 의미를 더했다. 오후 4시 막을 내린 시월의 선유장터가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동력은 한 마음이 된 양평2동 주민과 자원봉사자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지역 유관단체 회원들의 숨은 봉사활동이 큰 역할을 했다.
임헌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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