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영등포지회, 추석맞이 새마을청소 시행
새마을운동 영등포지회(지회장 전홍업)는 9월 29일 ‘2017년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한 2017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용주 구의회 의장, 김길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장, 윤준용, 마숙란 구의원과 18개 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영등포역 일대를 청소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이구동성으로 “깨끗한 영등포”를 강조하고 “소외된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홍업 새마을운동 영등포지회장은 이른 아침 함께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우리 회원들의 청소가 영등포구의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줄 것”을 부탁했다 전홍업 지회장은 이어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아무 데나 버린 쓰레기는 환경을 해칠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용과 이를 치우기 위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처지를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거듭 깨끗한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김은자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