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현재 기온 34도, 한여름 날씨 보여

영등포구 동남아시아 해외시장개척단(아래 해외개척단)은 24일(화)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우수기업 한영전자(영등포구 상공회 한영수 회장)를 방문했다.

 

한영전자 견학을 바친 해외시장 개척단은 이날 오후 종합상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관계자는 “25일(수)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로 이동해 맞춤형 해외시장 판로와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히고 “24일 오전 현재 인도네시아의 날씨는 34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며 해외시장개척단의 일정과 활동 등을 SNS 메신저를 통해 알려왔다.

동남아시아 해외시장개척단은 총 23명으로 파견기업(13개사 15명), 공무원(6명), 영등포구상공회(1명), 중소기업진흥공단(1명)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KOTRA(현지무역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의 협력을 받아 화장품, 산업용 밸브, 주방용품, 알약포장기, 건설중장비 등 품목을 상담할 예정이다.

영등포시대는 영등포구 해외시장 개척단의 활동이 파악 되는 대로 추가로 보도할 계획이다.

전귀님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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