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등포구 신길동 샛강문화광장 다(多) 어울림 이색마을 장터에서 신길동 주민들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날 공연, 먹거리, 체험, 장터, 나눔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교육은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가 신길동 주민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시행되었으며 어울림 이색마을 장터 내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갖고 소화기와 소화전 체험 및 심폐소생술을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이색마을장터에는 KBS2아침이 좋다, KBS1 문화의 향기 촬영 인기연예인이 출연한 공연이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장터 나들이를 즐겁게 했다. 영등포소방서 홍보교육팀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소소심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다 ”고 전했다.
지상노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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