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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대상, 유영숙 시민 차지 2017년 독거노인·소년 소녀 소외층 돕기 제6회 김포시 마음노래자랑 및 대한 종합 무술 격투기 총재배가 5일 국내 최초로 김포시 시민회관 특설링 무대에서 개최됐다.
김포시민 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로프 팔메 국제 평화재단’주최, 한국사랑 실은 실버천사 봉사단, 김포시청 출입기자 협의회와 한국 방송 뉴스통신사 주관으로 열렸다. 개그맨 김진호의 사회로 오후 1시부터 5시 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출전한 격투기 선수, 김포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펼쳐졌다. 먼저 김포시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제단 김포지회 신선미 지부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김포 시민가수 이민경, 가수 류기진, 민설란, 서동희, 장고, 차혜경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김포시민의 어깨를 들석이게 했다. 유영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만산홍엽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 속에 여섯 번째 한마음 김포시노래자랑을 개최를 축하한다”며 “한마음노래자랑 큰잔치는 오늘을 있게 해준 어르신들과 미래의 일꾼인 소년 소녀 가장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시민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시의회 유영근 의장, 김두관 국회의원(김포 갑)과 홍철호 국회의원(김포을) 역시 이구동성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상 시상에는 그동안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유윤희 변종천 김영숙 시민이 유영록 김포시장 상, 민경임, 임화 시민은 김포시 시의회 의장 상, 최광식 강상구 이금자, 차덕문 시민은 김두관 국회의원 상, 나정희 백경희 도구순 주현일, 양우진 시민이 홍철호 국회의원 상, 김포지회 신선미 지부장이 UN 올로프 팔메 국제평화재단 언론의장 공로대상, 유윤희 시민이 기자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박봉길, 이강웅, 주재학, 차민선, 유영래, 오경현, 목관균, 이시오, 차종만, 신용성, 서덕자 시민이 김성진 의장의 감사패를, 신선미 지부장은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해 대표로 임상만 시민과 소년소녀 5명을 선정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6회 김포시 마음노래자랑 대상은 태평가를 부른 유영숙 시민이 금상은 똑똑한 여자를 부른 주재학 시민, 은상 모정을 부른 임제형, 동상 미련 때문에를 부른 이미경 시민이 차지해 금일봉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노래자랑에 참여한 모두에게는 메달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심사는 석현 (사)한국 연예예술 총연합회 이사장, 차덕문 연예스포츠방송 본부장, 이진희 지니엔터 테이먼트 대표, 시사포커스 문충일 본부장이 맡았다. 양을훈 대회장은 “2017년도 제6회 김포시 한마음 노래자랑을 통하여 사랑도 나누고 행복도 느끼면서 풍성한 행사를 즐기시기 바란다. 작은 힘이 모여서 큰 힘이 되듯 작은 후원금이 모여서 이렇게 뜻 깊은 노래자랑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노래자랑 개최에 대한 공을 시민에게 돌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7회 8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경화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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