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순 이사장, “기상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현순)은 15일(수) 기상청으로부터 전략적인 날씨경영체계 유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상정보를 활용한 물적 피해 최소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인정받아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3일(목)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은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날씨 정보를 경영에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고현순 이사장은 “기후변화가 날로 심해지는 요즘 기상정보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기상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성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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