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제7차 경제혁신안 발표
  • 입력날짜 2017-12-13 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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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심경제 나눔 혁신,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는 키움 혁신안 제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제7차 경제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박강열 기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제7차 경제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박강열 기자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위원장 류석춘)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키움’과 ‘나눔을 중심으로 입법을 통한 경제혁신안 지원을 위해 원내 서민중심경제위원회 설치제안을 담은 제7차 경제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날 류석춘 위원장의 건강사의 이유로 이옥남 대변인이 대신 발표한 혁신안은 크게 서민중심경제 나눔 혁신과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는 키움 혁신 일곱 가지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차산업혁명 기반혁신 ▲미래성장동력 발굴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 ▲산업금융시스템 혁신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고용·임금 수준 인터넷 공개 의무화 등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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