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소방서, 서울 시민의 안전을 바라는 기념행사 가져
  • 입력날짜 2018-01-03 1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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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단 삼무(三無) 기원! 바람!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 현장대응단은 3일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 영등포 삼무(三無)』를 기원하고 서울 시민의 안전을 바라는 기념행사를 했다.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한 삼무(三無)는 대형재난방지, 안전무사고, 청렴을 기원하는 영등포소방서 소방관들의 여념을 담은 바람이었다.

지휘팀장 주경일 지방소방경은 “2018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이에 앞서 2일 오후 4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무술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시무식 행사를 하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귀홍 영등포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화재, 구조, 구급 출동 등 각종 행사, 재난 등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낸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해에는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유형에 능동적인 대처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영등포 만들기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귀님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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