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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챕터 발표, 전국회원 발길 이어져!
더희망포럼은 30일 오후 여의도 더희망포럼 사무실에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6.13)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천 더희망포럼 운영위원장과 회원, 21세기정책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세훈 전략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두 가지 챕터, 6.13 지방선거 정세분석과 대응방안, 6.13 지방선거 실무적 대응방안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영덕, 강원, 대전 등 전국에서 올라온 더희망포럼 회원과 이정천 운영위원장, 김을규 사무총장, 유일중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1차 발표에 나선 정기영 희망포럼 정책본부장(21세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문재인 정부 1년차(탄핵정국, 남북관계, 개헌 추진)에 대해 분석 평가하고 “문재인 정부의 허니문 기간에 치러지는 6.13지방선거는 집권당 후보가 좀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해 유권자의 심판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의제 및 성과, 추진 사항 등을 체크하고 숙지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2차 발표에 나선 더희망포럼 미디어홍보 본부장(박강열, 맥기획 대표)는 “경선에 대비해 선거일정 및 지지기반과 조직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인지도 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다면 3월 14일 이전에 끝내야 한다”고 당부하고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법적으로 허용하는 선거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권했다. 한편 민주당 헌정특위 간사를 맡은 이인영 의원이 더희망포럼 간담회장을 깜짝 방문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백은우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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