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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3일~ 8일 개최 예정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의 대표적인 축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축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2016년 프로그램연출부문 우수상, 2017년 축제관광부문 대상 선정에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대외적으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월 1일(목)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8 제6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회는 “2017년 개최된 축제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뤘거나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90여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차별성․독창성 ▲콘텐츠 ▲발전성 ▲운영성과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부문별 대상, 특별상 및 개인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 양재동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며 올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3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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